[한국NGO신문] 은동기 기자 =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6월 19일, 최근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추진하다 수 백 만 홍콩 시민의 저항에 직면한 홍콩 정부에 ‘법 개정을 즉각 철회할 것’과, ‘평화적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할 것’을 촉구하는 글로벌 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. 국제엠내스트 한국지부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에게 개정 철회 촉구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행동에 19일 오전 현재 한국에서 7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면서 이와 더불어 호주, 홍콩, 태국, 네팔, 뉴질랜드, 일본, 몽골, 대만,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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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동기 기자
2019.06.19 16:11